
앤디는 신화 멤버들에게 고마웠던 순간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위기 상황이었다. 사실 그 때 금전적으로 힘들었는데 멤버들이 다 같이 돈을 모아 수술 비용을 대줬다. 참 많았던 것 같다”며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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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동완은 “각자 사고 친 것도 있고, 앤디가 멤버들에게 미안해 하는데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 해 서로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글. 조슬기 kelly@tenasia.co.kr
사진. SBS’힐링캠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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