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2인1조 도하를 성공한 뒤, 1인 도하 자원자를 받았다. 유독 엠버만이 자원을 하지 않은 가운데, 교관은 엠버를 주목하며 “이 훈련에 관심 없나”라고 물었다. 엠버는 “혼자 있는 거 싫습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으니까 혼자 있는 거 싫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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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는 1인 도하를 끝내 성공시켜 박수를 받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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