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동건씨의 tvN ‘슈퍼대디 열’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빽빽한 촬영과 함께 이번 설 연휴를 보낼 예정이라는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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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은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에서 주인공 한열 역으로 출연한다. 한열은 첫사랑에게 받은 실연의 상처로 아웃사이더를 자처한 독신남이다. 이동건은 이번 작품을 통해 KBS2 ‘낭랑 18세’(2004), SBS ‘파리의 연인’(2004), KBS2 ‘미래의 선택’(2013)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은 독보적인 ‘로코킹’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까칠한 한량 싱글 폐인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건은 1년 3개월여 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설 연휴를 반납하면서까지 ‘슈퍼대디 열’ 촬영에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져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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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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