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 아이스 빌리지를 찾은 추부녀는 눈과 얼음만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겨울왕국’의 절경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사랑은 강아지처럼 눈 위를 뛰어다니며 ‘까르르’ 청정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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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음 집에서 먹는 치즈 퐁듀의 달콤함에 홀릭되어 눈망울을 반짝이며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사랑은 따끈한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흘러내리는 브로콜리를 맛보자 “마시써!”를 외치며, 폭풍 흡입을 시작했고, 급기야 입가에 치즈를 잔뜩 묻혔다 추성훈은 “브로콜리 먹는 것이 신기하다”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보는 이들에 자동 군침을 생성시키는 사랑의 ‘먹방’에 추성훈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추성훈은 사랑의 브로콜리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브로콜리 쟁탄전을 시작했고, 사랑은 다급한 목소리로 “안돼! 안돼!”를 외치며 브로콜리 사수에 나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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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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