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본은 수강생들의 몸매를 정확히 진단했고, 전문적인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트레이너의 면모를 과시했다. 실제 이본은 “생활체육지도자 3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을 보호하자는 생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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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KBS2 ‘스타는 투잡 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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