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안영미가 생애 처음 혹한기 유격 훈련에 “나도 모르게 욕이”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에는 혹한기 유격 훈련이 펼쳐진 가운데, 지난 여군특집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가 등장해 혹독한 훈련을 시켰다.

10분 휴식 시간, 안영미는 “나도 모르게 욕이”라며 유격 훈련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하필이면 앞줄에 앉아 유독 자주 걸린 이다희는 돌아오는 조교 군단을 보고 “악마의 군단 같다”며 치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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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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