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들은 남재현에게 “19년간 처가를 안 갔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남재현은 “명절 때 이야기다. 안 가게 된 이유가 과거 서울에서 처가를 가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다. 당시엔 교통이 불편해 못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병원에서 환자를 회진해야 하는 스케줄 때문에 가지 못할 경우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일부로 회진을 잡은 것은 아니냐”고 몰아갔고 남재현은 “명절이 되면 꼭 봐야할 환자들이 생긴다”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ADVERTISEMENT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