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과 캠핑, 레크레이션 컨셉을 표방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올해 라인업은 지난해 헤드라이너였던 김창완 밴드가 한번 더 출연을 결정했다. 이를 필두로 4년 연속 출연 중인 정기고, Mnet ‘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 트렌디한 힙합 아티스트 그레이&로꼬 등이 참여해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 바버렛츠, 박새별, 술탄 오브 더 디스코, 김간지X하헌진, 신나는 섬, 기린, 소심한 오빠들, 음란소년,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등 자연을 무대로 음악을 수놓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여타의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뮤지션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공연을 선보일 이번 페스티벌에 청춘의 아이콘 김창완과 그의 소속 팀 김창완밴드가 준비하는 무대는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다양한 세대의 음악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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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주최사 VU ENT측은 “단순히 음악만 즐기는 페스티벌이 아닌, ‘쌈바 프로그램’, ‘명랑 운동회’ 등 더욱 풍성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일상에 치여 휴식이 사치가 된 요즘 시대에,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티켓은 오는 3월 2일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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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VU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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