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열은 “오늘은 제 데뷔 티저인 엘도라도가 나온지 3주년이 되는 날이랍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면서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했던 추억도 있고 즐거웠던 기억, 기억하지 싫은 아픈 시간도 있었지만 우리 EXO-L 여러분들과 멤버들, 가족, 친구, 스태프분들이 있었기에 저에게는 모두 황금같은 3년이었습니다”며 3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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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은 3년 전인 2012년 2월 23일 엑소의 데뷔 티저 ‘엘도라도’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2주 뒤인 4월 8일에 엑소로 공식 데뷔했다.
엑소는 오는 3월 7일부터 총 5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 – 디 엑솔리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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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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