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정
트로트 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한 천수정이 18일 오전 KBS 설특집 ‘아침마당’에 출연해 고운 한복 맵시를 뽐냈다.
천수정은 ‘아침마당-전국이야기 열전, 내 이야기를 들어봐’ 설특집 편에 출연하여 ‘지나치게 화목한 우리 시댁’이라는 주제로 7분간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특히 ‘뿅갔어’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천수정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침마당’ 방송이 나간 직후 천수정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개그맨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 개그우먼 김영희의 어머니 권인숙 등이 함께 출연해 재미있는 사연을 7분 토크를 벌였다.
한편 천수정은 타이틀곡 ‘뿅갔어’를 발표하고 본격 가수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천수정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