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윤종신은 “그렇다면 잘 풀리는 마흔에 나한테 와라”며 갑작스럽게 영입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허지웅은 “예전에 점을 봤는데 나는 도화살이 있어서 이성문제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진중권 역시 “누나가 예전에 점을 봤는데, 점쟁이가 ‘남동생이 나중에 정치 쪽으로 이름을 알릴 거다’라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 생각해보면 우연한 사건으로 ‘논객’이라는 이름을 얻고 정치권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신기하긴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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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과 MC들이 밝힌 자신의 운명과 팔자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22일 일요일 오후 11시 ‘속사정 쌀롱’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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