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임스 후퍼는 ‘원 마일 클로저’ 운동의 준비를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히며 일주일 뒤에 출국한다고 말했다. MC들은 제임스 후퍼에게 “그동안 비정상회담 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제임스 후퍼는 “사실 못 봤다. 보기 싫었다. 왜냐면 내가 하차한 뒤에 인기가 더 많아졌지 않느냐”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너무 아쉬웠다”며 재차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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