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엄마의 탄생’
KBS1 ‘엄마의 탄생’
KBS1 ‘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준비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 설특집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됐던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의 특급 개인기와 애교를 모두 담아낸다.

지난 2014년 6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태어난 선이는 어느새 생후 8개월에 접어들어 우유를 뗀 채 이유식을 먹고 이젠 아랫니까지 나는 어엿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주 훈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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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남다른 먹방 실력을 선보였던 선이는 또래 아기들보다 유난히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어 역시 자이언트 베이비임을 증명하고 있다. 뒤집기는 기본, 앉기, 슈퍼맨자세, 팔베개, 배밀이까지 수많은 개인기를 선보인 것.

그런 가운데 선이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선이 애교 모음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럭무럭 자라는 선이와 함께 만점 부모로 성장해가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18일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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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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