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일본 현지로 출국한 비투비는 15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 CUTUP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17일,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에서 미니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대대적인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파스텔 톤 코트 무대의상으로 등장한 비투비는 지난 12월 국내에서 발표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울면 안 돼’와 히트곡 ‘두 번째 고백’의 무대를 통해 달콤한 ‘스윗가이’의 매력으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특히 비투비는 공연과 함께 사인회, 하이터치회 등의 팬 이벤트를 여는 것은 물론 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투샷 촬영회’를 진행, 현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운 교류와 만남을 이어갈 예정. 이처럼 친근함을 무기로 급이 다른 무한 매력을 어필 중인 비투비의 이번 프로모션에는 이미 수 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한편 이는 3월 발매를 앞둔 신곡 ‘미래’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3월 25일 발매되는 비투비의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는 일본 인기 작곡가 타다 신야, 이쿠타 마신이 작곡한 곡으로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이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가사로 옮긴 ‘봄 힐링송’.
ADVERTISEMENT
오리지널 싱글 ‘미래’의 발매 전 프로모션에 돌입한 비투비는 시부야, 오다이바등 도쿄 지역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한 데 이어 곧 나고야, 오사카 지역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