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불후의 명곡’ 첫 출연으로 많이 긴장된 모습을 보였던 선우는 무대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엄청난 고음과 함께 20여명의 남성 합창단과 신지호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열창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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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는 오는 23일 팝클래식 앨범 ‘My Classics’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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