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나인뮤지스
‘더쇼’ 나인뮤지스
‘더쇼’ 나인뮤지스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 설날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MTV ‘더 쇼 시즌4(이하 더쇼)’의 ‘더쇼 뉴스’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설날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설날 잔소리를 묻는 질문에 가요계 최고의 몸매로 꼽히는 경리는 그만 좀 먹어라는 잔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제작진에게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나인뮤지스 혜미는 데뷔 이후 세뱃돈을 받기 위해 트로트를 열창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혜미는 “할아버지께서 가수로 데뷔했으니까 이제는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세뱃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날 혜미는 할아버지께 불러드렸던 장윤정의 ‘어머나’를 멤버들과 함께 불러 촬영장을 설날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17일 방송되는 ‘더 쇼’ 에서는 인피니트H, 포미닛, T.S, 유키스, 나인뮤지스, 자이언티&크러쉬, JJCC, 6 to 8, 여자친구, 소야 X KK, 슈퍼쾌남, 베리굿, 마이네임, 문샤인, 써니힐, 1PUNCH, 러버소울, NOM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더 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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