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기에는 마라톤 완주가 걸려 있는 상태. 설상가상으로 앞선 1, 2세트에서 안정환 팀과 정형돈 팀이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숨막히는 접전을 예고했다. 이에 안정환은 축구의 뛰어차기를 변형한 가위 차이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점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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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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