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과 눈물로 혹독한 유격 체조를 마친 여군 멤버들은 본격적인 유격 기초 장애물 훈련 줄 잡고 건너기를 시작했다. 줄 잡고 건너기는 외줄에 몸을 의지해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으로 샘 해밍턴과 헨리는 물론 여군1기 멤버들도 모두 실패해 흙탕물에 빠지는 굴욕을 맛봐야했던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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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눈내리는 야외 숙영지로 이동한 멤버들. 이때 힘든 혹한기 유격 훈련으로 지쳐있던 멤버들에게 보고 싶은 가족과 남자친구로부터 편지가 배달되어 힘을 주었다고 한다. 멤버들은 서로 편지를 읽어주면서 힘들었던 하루를 위로하며 겨울밤의 추위를 함께 녹이기도 했다.
오는 22일 오후 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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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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