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힘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서 담백한 ‘그냥’ 이라는 곡은 짝사랑하는 남자의 슬픈 마음을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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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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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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