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은과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같은 학교 친구 사이. 강석우는 이경규 부녀를 이야기하면서 “개집에 얹혀사는 것”이라고 웃으면서 말을 꺼냈고, 이에 다은은 “한두 마리는 괜찮은 것 같다”며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뜻을 내비쳤다.
ADVERTISEMENT
이에 다은은 “내가 씻길게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며 “목욕도 시키고, 산책도 시킬 자신이 있다”고 약속했다. 그럼에도 강석우는 “개는 엄마 몫이다. 학교 간 사이에 오줌 누면 어떻게 하니”라며 “입양하는 거랑 똑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강석우는 조재현 딸 조혜정의 방을 부러워한 뒤 캐노피를 해주겠다며 곧바로 행동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ADVERTISEMENT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