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자리에는 주연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이 참석했다. 극 중 양규달 역으로 활약 중인 허정민은 MC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배우들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된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배우들의 신년 운세 엿보기를 비롯해 배우들과 드라마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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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이 급 물살을 탄 가운데, 탄탄하고 빠른 전개로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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