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팬미팅 현장 배우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팬미팅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23일 일산 드림센터에서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에 배우들의 다양한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주연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이 참석했다. 극 중 양규달 역으로 활약 중인 허정민은 MC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배우들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된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배우들의 신년 운세 엿보기를 비롯해 배우들과 드라마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눈길을 끌었다.
팬 미팅 말미 장혁은 “오늘 밤 (왕소와 신율의) 3단 욕조 키스신이 방송 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밝혀 23일 방송을 앞둔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이 급 물살을 탄 가운데, 탄탄하고 빠른 전개로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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