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이별공식 담은 스페셜 싱글앨범 24일 0시 발매

빅스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 커버 이미지 .

그룹 빅스가 스페셜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빅스는 2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간 뱀파이어, 사이보그 등 어둡고 카리스마 넘치는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는 20대 청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색다른 매력들을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타이틀 곡과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레오의 첫 번째 자작곡 ‘차가운 밤에’, 라비의 자작곡 ‘Memory’ 등이 수록됐다. 콘서트 당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두 곡의 정식 발매를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5년 빅스표로 재탄생됐다. 빅스 랩퍼 라비의 랩 메이킹과 새롭게 만들어진 멜로디와 가사는 듣는 이들의 재미를 한층 더하게 할 것이다.

빅스는 2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를 발매하고, ‘이별공식’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텐아시아

빅스, '이별공식' 담은 스페셜 싱글앨범 24일 0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