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현이 승리를 거두자 유라에게 뽀뽀를 요구했다. 어떤 뽀뽀를 원하냐는 유라의 질문에 홍종현은 “네가 원하는대로 해보거라”고 답했고 이에 유라는 홍종현의 목을 끌어안으며 뽀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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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홍종현은 “하는 것도 쑥스럽고 받는 것도 쑥스럽다”며 얼굴을 붉혔다. 유라 역시 “또 하나의 선을 넘었다”고 밝히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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