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학생 다운 풋풋함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소영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의 딸이자 한인상(이준)의 동생 역으로 오빠가 일으킨 소동이 답답한 삶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 믿고 신나하는 철없지만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등장해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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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어와나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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