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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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돌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베리굿 멤버 고운, 다예, 세형의 ‘삼둥이’영상이 SNS상에 공개됐다.

지난 17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리굿 막내라인 멤버들의 ‘삼둥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삼둥이’ 영상과 똑같은 모습의 귀여운 베리굿 멤버들 애교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 고운은 민국이, 세형은 대한이, 다예는 만세 역할을 맡아 소파에 앉아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바라밤 댄스를 선보이며 ‘삼둥이’의 모습을 표현했다.

세 사람은 동요에 맞춰 깜직한 율동과 앙증맞은 표정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상 속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했던 것과 비슷한 자막이 나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 재학 중인 서울공연예술고 교복을 입은 모습이 더욱 풋풋한 느낌을 주면서 시선을 사로잡아 덕후돌의 모습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 9일 두번째 싱글 앨범 ‘요즘 너 때문에 난’ 으로 컴백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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