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우월한 기억력 춤 실력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2월 21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는 영재발굴단과 박소윤이 올랐다.
박상민의 딸 박소윤이 화제다.
박소윤은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 남다른 기억력과 춤실력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세계 기억력 대회 공식 종목인 52장의 카드 외우기 미션이 주어졌다. 총 5명의 영재 중 4명이 부진한 가운데 박소윤은 유일하게 32장의 카드를 외워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박소윤은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장래희망을 밝히며 댄스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그룹 갓세븐의 잭슨은 “내가 JYP 사장이었으면 바로 계약했을 것이다”고 감탄했다.
TEN COMMENTS, 다재다능한 소윤 양, 정말 부럽네요.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영재발굴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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