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녹화에서 1인 가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전현무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사회적 변화가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에서는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한 노인을 위해 혼자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마련해주는 제도가 있다”고 1인 가구를 위한 제도를 설명했다. 뒤이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은 세금을 낼 때 6가지 급수로 나누는데 그 중 1인 가구가 세금을 가장 많이 낸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MC 유세윤이 “그럼 프러포즈를 할 때 먹고 살아야 하니 결혼하자고 하냐”라고 묻자 MC 전현무가 “세금 줄여 줄 거냐”라고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