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씨스타의 소유가 자신만의 퍼펙트 세안법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숙소생활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1박 2일 동안 숙소생활에 돌입해 직접 밥을 해먹고 거실에 함께 누워 수다를 떠는 등 자신들의 실제 숙소 생활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의 자연스러운 숙소 생활 모습 중 잠자기 전 세안하는 모습까지 여과 없이 보여졌고, 이 중에서도 소유의 퍼펙트 세안법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2015년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에 등극한 소유는 갖가지 세안 용품들을 한가득 품에 안고 화장실에 들어오며 세안 전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소유는 화장솜을 이용해 가장 먼저 눈 화장을 지운 뒤, 본격적인 세안을 하기 위해 양 손을 깨끗이 씻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히든 아이템인 전동 세안기를 이용해 얼굴 구석구석을 닦은 후 찬물로 마무리를 하는 자신만의 퍼펙트 세안법을 공개했다. 또, 수건으로 얼굴 가장자리의 물기만 제거하고 얼굴은 닦지 않는 팁까지 전수, 세안의 마무리까지 꼼꼼히 정성 들여 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뷰티 대세임을 입증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6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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