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은 3월 중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의 한 장면으로 최수종은 지난 12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100년 된 한 농가에서 첫 촬영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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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의 상대역으로는 ‘이만갑’에서 활약 중인 이순실이 호흡을 맞춘다. 최수종은 북한 간호 여장교 출신인 이순실의 지휘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땔감을 모아와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순종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는 후문.
출연진들은 ‘이만갑’에서 토크로 설명했던 북한의 의식주 문화를 ‘잘살아보세’에서 실제 상황으로 재현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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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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