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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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아니다” 일베와 전쟁?
가수 김장훈이 일부 네티즌들을 SNS에서 차단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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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네티즌이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라고 지적한 데 이어 SNS를 통해 비판 의견이 일었다.
이같은 지적에 김장훈은 “합법 다운로드 한 것이다. 일베충들이 페이스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라며 자신이 한 커뮤니티에서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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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COMMENTS, 잊을 만하면 논란이 되는 ‘일베’네요.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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