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은 계속되는 당직 사관의 지적에 이어 훈련 때도 부상 등으로 힘들게 참여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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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은 “이분들이 내게 어려운 걸 시키는 게 아니다. 초등학생들도 하는 일인데 내가 제대로 못 해냈다. 민폐에서 오는 죄책감으로 인해 눈물이 마를 일이 없었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안경을 쓴 모습으로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는가 하면 상처투성이의 다리를 공개해 군생활의 고군분투를 짐작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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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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