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을 냉장고에 정리하는 중 김지훈은 거실에 혼자 앉아있는 선우선을 발견하고 다가갔다. 선우선이 요리를 위해 베인 손에 밴드를 붙이며 “안 붙이면 물 못 만지잖아”고 말하자 김지훈은 “물 내가 만지면 되잖아”라고 대답 해 둘 사이의 묘한 기류가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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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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