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형은 “god 데뷔 전, 여자를 때리던 남자를 말리다가 주먹을 쓰게 됐다. 그래서 경찰서에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경찰들이 ‘너 어느 나라 사람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러고 있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사람이라고 대답했더니 ‘그런데 왜 그렇게 생겼어?’라고 묻더라”며 당시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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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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