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범준은 잭슨의 열렬한 팬. 잭슨의 품에 안기기도 하고 잭슨의 밤에서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잭슨이 “여기서 자고 갈래?”라고 묻자 범준은 “엄마한테 허락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잭슨이 아빠의 허락은 필요 없냐고 되묻자 범준은 “아빠는 아직 (힘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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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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