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율은 왕욱(임주환)과의 대화 도중 황자의 첫 번째 결혼은 황제가 정한 국혼이어야만 하며 이를 어길시 결혼 상대자는 죽음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신율은 과거 왕소와의 혼인을 떠올리며 그로 인해 왕소와 자신 모두 죽음을 당할 것이라 생각, 왕소를 떠날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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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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