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러운 날벼락에 정호는 “네 아이란 말이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연희 또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하다 결국 혼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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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 ‘아내의자격’ ‘밀회’의 안판석PD, 정성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았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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