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혹시 또다른 내용이 있나 해서 25일 영등포 세무서를 찾아가 확인해 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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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준호 측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자꾸 나와 당황스럽다. 제기되는 의혹과 관련해 자세히 알아보고 해명하겠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자꾸 잘못된 내용이 나와 답답하고, 또 당황스럽다”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일(25일) 영등포 세무서를 찾아가 문제되는 부분이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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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말 공동대표 김우종 씨가 공금 횡령 후 미국으로 도주해 위기를 맞았으며 1월 폐업을 결정했다. 이후 폐업과 관련해 일부 투자주주들이 이의를 제기, 김준호는 2월 초 간담회를 열고 주주들과의 자리를 마련했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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