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와 야수’는 외모와 스펙이 짝을 정하는데 필수조건이 되어버린 요즘, 얼굴에 특수 분장을 한 싱글남녀가 외모, 나이, 직업 등을 배제하고 데이트를 한다는 신개념 룰을 적용, 역대 급 블라인드 데이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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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계자는 “출연자들의 외모적인 측면을 가리고 느낌과 성향을 교감하는 데이트이니 만큼, 남녀의 인원을 늘리면서 다채롭고도 리얼한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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