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석한 김범수는 “음악하는 사람이고 가수로서 음악이 베이스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음악으로 감동을 주게 되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 그런 감동이 있더라.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의 차이를 떠나서, 노래의 실력은 테크닉으로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듣는 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좋은 가수라고 생각한다. 그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방송은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ADVERTISEMENT
사진제공. Mne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