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걸즈’는 한국의 신예가수 유혜인과 중국의 쩡치우홍으로 구성된 여성 듀엣으로 출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여자가수가 듀엣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데뷔무대가 중국 최고 인기프로인 ‘춘제완후이’(이하 춘완)라는 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유혜인은 개봉 예정작인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서 배우 서강준과 커플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를 겸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쩡치우홍은 중국의 가요 경연대회인 ‘차이니즈 아이돌 시즌 2’에 출연하여 전국 4강까지 진출했는데 그녀를 눈여겨보던 SMG그룹에서 전격 스카우트, 유혜인과 함께 걸그룹으로 만든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의 빅뱅과 미국의 전설적 팝스타 마이클 볼튼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하우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