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은 “사랑하는 멋진 두 언니, 주현 언니와 선아 언니. 언니들의 공연을 보며 뮤지컬의 꿈을 키워왔는데 많이 부족한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 “언니들처럼 오래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멋진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며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은 옥주현과 꼭 껴안고 친자매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선아와 함께한 사진에서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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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지난 15일 서울 공연을 마무리지었다. 오는 3월부터 부산, 인천, 대전 순으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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