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셋째 딸 오벧엘 양
개그맨 오지헌이 세 딸의 아빠가 됐다.17일 오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셋째 딸 벧엘이가 17시 5시 3분에 2.62kg로 건강하게 순산했다”며 “세 딸 모두 자연 분만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벧엘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가 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지헌의 셋째 딸 오벧엘 양의 모습을 담고 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벧엘 양은 신생아임에도 귀여운 모습이 돋보이며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오지헌은 지난 2008년 박상미 씨와 결혼했으며 세 딸의 아빠가 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오지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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