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는 멍석말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국인엽 역의 정유미와 능지처참 촬영에 한창인 국유 역 전노민, 매타작을 받기 위해 온몸에 밧줄을 감은 채 공중에 매달리는 단지 역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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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은 살을 에는 강추위 속에서도 대역 없는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중 상황과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은 완성도 높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비결임을 짐작케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하녀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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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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