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의 한복 인사는 지난 1월 23일 중국 북경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한복을 입고 촬영장에 등장한 장나라의 아리따운 모습에 중국 스태프들조차 한 동안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 또한 조선 시대 여인에 빙의된 듯한 다양한 포즈를 시도, 촬영을 적극적으로 주도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바로 입궐해야 할 거 같다”는 등 감탄 섞인 칭찬을 연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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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라며 “올해는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실 겁니다. 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제가 기도할게요”라고 유쾌한 을미년 새해 메시지를 건넸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지난 2014년 배우 장나라에게 뜨거운 성원과 깊은 애정을 보여준 팬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5년에도 장나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해에도 언제나 노력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에게 변치 않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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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나라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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