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만기는 “제가 당시에 승률이 굉장히 높았다”며 씨름 선수 시절 자신의 승률을 자랑했다. 이에 김제동은 “그런데 정치에서는 승률이 좋지 못했다”며 “이만기가 16대 총선에서 낙선이 아니라 당내 공천이 번복됐다. 공천이 번복됐다는 의미는 ‘줄 것 같이 하다가 이 사람한테 못 줘’라고 한 거다”라며 과거 실패한 이만기의 정치 인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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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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