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오연서에 살벌 경고 ‘장혁 가까이 두지 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

황보여원(이하늬)이 신율(오연서)에게 왕소(장혁)를 가까이 두지 말 것을 경고했다.

16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과 신율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황보여원이 신율에게 장혁을 아느냐고 묻자 신율은 형님으로 모시는 사이라고 답했다. 황보여원은 끊임없이 둘 사이의 관계를 의심, 추궁했고 신율은 급히 말을 돌리며 상황을 모면하고자 했다.

하지만 결국 황보여원은 “소소라는 자와 어울리지 마라. 네가 곁에 둘 수 있는 남자가 아니다” 라며 왕소를 멀리할 것을 경고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