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알베르토가 자신의 아버지가 사고뭉치라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가 잊을 수 없는 가족 여행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가족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우리 가족은 여행만 가면 아버지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다”고 말을 꺼냈다. 알베르토는 “최근 여행에서는 아버지가 운전 실수로 사이드 미러를 부러뜨리고 내 탓을 하시더라”고 말을 이었다. 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부모님의 신혼여행 당시 불량배와 시비가 붙었는데, 아버지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몸싸움까지 벌일 뻔 했다”고 부모님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장위안이 “그 여행을 통해서 내가 태어나게 됐다”고 본인의 탄생 비화를 밝히자 모두가 환호성을 질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추억이 가득한 G12의 가족여행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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