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엔은 “택운(레오 본명)아, 준비할 게 많아. 어서 일어나”라고 달랬으나, 레오는 여전히 자리에 누운 채로 “준비할 거 없다”며 잠투정을 부려 제작진은 산에 오르기도 전에 멤버들을 깨우다 기진맥진해진 엔의 위시리스트가 불발 될까 노심초사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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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사상 한번도 공개 되지 않은 빅스의 민낯부터 잠투정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무대 위의 짙은 화장기가 거둬진 빅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제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팀워크가 돈독하기로 유명한 빅스 멤버들 간의 스스럼 없는 모습과 그동안 잘 볼 수 없었던 장난기 가득한 모습, 신비주의 콘셉트돌인 빅스의 이른 아침 퉁퉁 부은 얼굴과 굴욕 없는 민낯은 오직 ‘빅스의 어느 멋진날’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과연 빅스의 민낯은 어떤지, 잠꾸러기 라비를 깨우기 위해 빅스 멤버들이 공개한 필살기는 무엇인지는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14일 낮 1시 MBC 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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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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