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리반향 관애상반’은 지난해부터 중국 대표 전동차 및 자전거 회사인 아이마(AIMA)가 춘절 기간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귀성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공익 활동으로, 올해는 운부시와 협력해 고속도로 4곳에 임시 휴게소를 만들고 2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안 및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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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의미 있는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가는 길에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익 활동에 참여하고 싶고, 올해 엑소로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오는 3월 7~8일과 13~15일 총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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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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