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에서는 줄줄이 인출금 폭탄을 맞게 되어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상자를 손에 쥐기 위해 육탄전은 물론 서로를 향한 분노와 상자를 향한 집착이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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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 상금에 비해 점점 작아져만 가는 상자. 마지막 상자를 여는 순간 모든 상금이 사라지고 거액의 누적 인출금만 남게 되는 게임에 매 상자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만들어 낼지,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는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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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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